코로나19 대응 발열 점검소 운영

- 최초 1회 발열 체크 등 등록 후 QR코드 인식 생략
- 입·출구 통합 운영으로 이동 시간 단축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발열 점검이 2학기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발열 점검 장소는 테크노관, 디지털관, 글로벌관, 도서관 등 학생 이용률이 높은 건물로, 지난 1학기 시행된 발열 점검의 애로사항을 개선하여 운영 중이다.

당초 분리하여 운영하던 입구와 출구는 통합하여 이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초 1회 발열 체크와 출입 명부 등록, PASS스티커 수령(이상이 없을 경우) 이후에는 QR코드 인식을 생략할 수 있도록 했다. 최초 발열 점검은 입구에서만 가능하며 이후 스티커 소지자는 입·출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학 구성원의 출입자 명부 등록(QR코드 인식)은 KIT 공식 어플, clicker 어플, 금오톡톡 어플을 통해 가능하며, 외부인은 현장에서 수기로 등록 가능하다.

발열 점검소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입구와 출구를 제외한 모든 출입문은 지난 학기와 동일하게 출입 불가하다. 다만, 식당 이용 시에는 QR코드를 새로 인식해야 하며,  별도로 정해진 출입구로만 이동 가능하다.